NEWS/추천  Pick-up2014.09.23 10:06

HG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시리즈 발매 기념 스페셜 대담<전편>

安田朗  야스다 아키라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주식회사 캡콤에 입사후 , 디자인실에 소속되어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등에 참가. 그 후 프리랜서가 되어 턴에이 건담(캐릭터 디자인), OVERMAN킹게이나(메카니컬 디자인)등으로 활약.


形部一平 교오부 잇페이
일러스트레이터. 나이키,아디다스.소니, 코카콜라의 기업광고의 일러스트나, 동경게임쇼의 메인비주얼 등을 작업. 애니에이션 작품으로는 세이크리드 세븐의 캐릭터디자인원안에 참가.


岸山博文 키시야마 히로부미
주식회사 반다이 하비 사업부 기획개발팀 리더. 건담 시리즈에서는 HGUC MG 신세기 에반게리온 우주전함 야마토 등의 프라모델 개발을 담당.


2014년 8월 공개 건담 지의 레콩기스타 메카디자인은 3년 이상 전부터 시작되었다

야스다씨가 만들어낸 새로운 퍼스트 건담 G셀프

토미노 감독이 직접 소집한 2명의 크리에이터

-건담 지의 레콩기스타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15년만에 시작한 건담 시리즈입니다.

 토미노작품에 참가하는 것은 야스다씨는 턴에이건담 오버맨 킹게이나 이후, 교오부씨는 거의 처음입니다.


교오부 : 제가 이 기획에 참가한 것은 아직 건담이란 이름도 붙지 않은 모호한 단계였습니다.


야스다 : 제가 들어가기 1년전쯤 부터인가요?


교오부: 그렇습니다. 2010년 말쯤부터 휴대폰에 발신자미상이 걸려오기 시작해서. 나중에 그게 토미노감독님이란 걸 알고 놀라고, 다음에는 집으로 직접 전화를 하셔서.


키시야마 : 그때까지 토미노감독님하고는 일로 접점이 없었던 건가요?


교오부: 이전에 ROBOT이란 CG회사와 토미노감독님의 영상작품에 참가했습니다. 그 기획은 없어져버렸죠. 거기서 참가한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주셨어요. 좋은 추억이 생겼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설마 다시 같이 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키시야마: 토미노감독님은 교오부씨의 디자인을 아주 칭찬하셨죠.


교오부: 아닙니다. 토미노감독님, 저를 아직까지도 신발디자이너라고 알고 계세요 ^^. 인터뷰 할때마다 이야기하셔서. 제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광고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게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야스다: 저도 꽤 전부터 이야기는 들어와서 , 니시무라 키누씨(디자인웍스)와 요시무라 켄이치씨(캐릭터디자인)는 와주었으면 하는 분위기는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바쁜 나머지 참가를 못해서. 하지만 선라이즈 신년회에서 토미노감독님이 “야스다! 도와라!”라고 하셔서 ^^. 그게 술취한 날 도우라는 건지, 기획에 참가라한 건지 잘 몰랐습니다만 일단 생각은 해둘까 란 맘으로^^.


키시야마: 그게2011년 쯤이군요.


야스다: 그래서 정식으로 이야기를 듣기 전부터 키누씨에게 자료를 부탁해서 디자인의 기본적인 부분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G셀프는 스탠다드 디자인을 목표로 했다

키시야마: 야스다씨의 G셀프는 처음 제출한 디자인에서 밸런스나 세부사항은 조정했지만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야스다: 디자인의 방향성을 정한 건 빨랐습니다만, 정리가 되는데 2년이나 걸렸습니다. 디자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선 모든 것이 필요성이 있어야 하니, 그 필요성은 뭘까? 하고 생각하게 되버립니다. 예를 들어 목 주변의 깃를 더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런 기능도 없는 필요성이 없는 깃를 더해도 설득력이 없다. 그래서 G셀프는 빔세이버를 깃에 수납하는 것으로, 필요성을 더한 것이죠.


키시야마: 1/144 스케일에서는 수납은 좀 무리였습니다만 1/100스케일로 킷이 나온다면 꼭 재현해보고픈 장치네요.


야스다: 가슴 디자인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고 생각했을 때, 이건 얼굴이구나 하고. 마징가제트는 가슴에 브레스트파이어의 방사판이 없으면 인상이 약해보인다는 걸 알았어요. 여러 자료를 보니, RX–78건담의 가슴 디자인은 슈퍼카 붐의 잔재가 아닐까하는 설이 있어서.

1970년대에 페라리나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수많은 수퍼카가 등장했습니다.


야스다: G셀프에서도, 지금의 수퍼카디자인을 가슴에 반영했습니다.


키시야마: 가슴은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이니, 제2의 얼굴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야스다: 어깨는 뾰족하게 하는 건 정해져 있었습니다. 뾰족하게 하면 3DCG에서 말하는 정점수가 늘어납니다. 정점수가 늘어날수록 파생형의 이미지가 되잖아요.


키시야마 : RX–78의 어깨는 거의 사각형이었지만, 건담 마크투와 그외의 발전형은 슬러스터나 기능이 추가되어 디자인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죠.


야스다: 헤이세이 건담에도 정점수가 많아서, 이 정점수를 줄여 뾰족하게 만들 수 있다면 승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어깨는 최종적으로 마름모를 잘라낸 모양이 되어, 이거라면 RX–78과 정점수는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키시야마: 극장팜플렛에서도 말씀하셨지만, RX–78에서 여러 건담이 파생되었듯 G셀프도 파생의 기점이 되는 스탠다드 건담을 목표로 했다는 것인가요.


야스다: 저는 그렇습니다. 오오가와라씨가 그린 건담은 무턱대고 눈이 컸는데도, 다른 디자이너들이 그리면 작아져서. G셀프의 눈도 그런 느낌으로 했습니다.

;ㅁ
    
    

괴물의 머리를 가진, 복식을 모티브로 한 그리모어


괴물의 이미지를 반영한 해적부대의 양산MS 그리모어

 

-야스다씨가 G셀프를 하고 계실 즈음, 교오부씨는 어떤 MS를 작업하고 계셨나요?


교오부: 전, 그때까지 로봇을 디자인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토미노감독님이 불러내셔서 메카디자인을 하게 되어서. 얼마 후에 야스다씨가 기획에 참가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이제 짤리겠구나 했어요.^^ 그때 마지막 발악으로 MS디자인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하나라도 좋으니 채용된다면 감사하겠단 마음으로. 그중에 야스다씨가 건져주신게, 그리모어였던 겁니다.


야스다: 저는 건담만 할 셈으로 참가했습니다. 킹게이나로 꼬박 1년 걸렸는데, 건담이 1년이내로 끝날리가 없으니깐요.


교오부: 그리모어의 머리는 처음 결정화와는 전혀 틀려서, 더 작았습니다. 그걸 토미노감독님이 “좀 더 괴물같이”라며 그려주신 러프 스케치가 있었습니다. 가면라이더에 나올 듯한 괴물로, 조금 그로테스크한 느낌으로. 그 러프의 리미지가 지금의 디자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본업이 캐릭터가 메인인 일러스트레이터인지라 로봇을 그릴 때도 의복의 요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리모어도 특수부대의 돌격부대원이 입는 듯한 울퉁불퉁한 장비를 모티브로 도입했습니다.


키시야마: 개인적으로도 그리모어는 정말 맘에 들어서, 그 디자인이 확 와닿는 느낌은, 특수부대의 장비, 코스튬이 모티브란 이야기를 듣고는, 과연 그렇군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죠.


교오부: 야스다씨가 그리모어의 초기안을 손봐주셨는데, 그게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밸런스를 잡는 방법이나 메카디자인의 요소를 넣는 배분을 이해했다고 할까요.


야스다: 초기의 그리모어도 완성은 되어 있었어요. 허리 주변에 장갑이 없어서, 그것이 새로운 교오부씨의 라인이겠지만, 해적부대의 MS에서 공통디자인이 되어 있는 둥근 동체를 성립시키기 위해선, 있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모빌슈츠의 보디는 꼭 조인 듯 하지만, 생각보다 허리가 크거든요, 전체적으로.


교오부: 꽤 시간을 들여, 스탭분들에게서도 의견을 받아가며 수정을 했습니다만, 제출한 디자인을 체크해주시는 분들이 초일류다보니, 메카디자인 초심자인 저로서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언제 짤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있었기에, 되는 대로 보이고 어필해서, 공부를 하자고. 그게 엄청난 연습이 되었고, 또 재미있었습니다.

“건담 G의 레콩기스타” 건프라 개발은 그리모어부터 시작되었다


연질소재를 사용하여 재현한 빔 와이어


키시야마: 제2화의 야간전투가 멋지고, 그리모어는 백열권같은 ^^ 펀치의 연타가 엄청났습니다. 그리모어는 밤이 어울리더군요.


교오부: 목덜미의 입처럼 보이는 핑크 라인이 있잖습니까. 그건 야스다씨가 달아주신 겁니다. 이게 있어서 피에로같은 어딘가 무서운 듯한 얼굴이 떠오르거든요.


야스다: 기획이 상당히 굳어진 후부터, 포튼배터리로 움직이는 모빌슈츠인데 포튼배터리의 기호가 없다는 걸 깨달아서^^. 그래서 발광부를 늘렸습니다.


교오부: 그리모어는 처음은 특수부대의 장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만, 팔에 와이어 훅을 도입한 시점에서 닌자처럼 되었다고 할까요. 어둠속에서 은밀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울리는 녀석이 되어버렸죠. 무장은 달 수 있는 만큼 달고, 토미노감독님도 빔와이어란 무기를 제안해주셔서. 총구 아래쪽에서 빔 형태의 와이어가 나와, 그게 적을 감싸 달라붙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그걸 체인 형태로 디자인해서 릴을 총에 마운트해 보았습니다. 이 총도 최종적으로 야스다씨가 멋지게 수정해 주셨습니다.


키시야마: 빔 와이어는 HG킷에서도 재현했습니다. 와이어가 연질의 소재로 되어 있어서, 런너에서 떼어내면 원하는 방향으로 휘어집니다. 형태도 유지가능합니다.


교오부: 본편에서 그리모어가 붕하고 빔 라이플을 꺼내는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영상으로, 역시 토미노감독님이셨어요. 전투도 다양해졌죠.


키시야마: 실은 G셀프보다 먼저 그리모어의 설계를 시작했거든요. 우리 설계담당이 즐겁게 도면을 그리고있어서. 금형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광조형의 시작품을 만듭니다만, 그걸 움직여보니 “이 디자인은 엄청 재미나!”하고 굉장히 흥분해하고. 후속 아이템개발에도 그 열정이 이어지고 있으니,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시리즈의 첫번째가 그리모어였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후편은 10월 초 업데이트 예정!


출처 : http://bandai-hobby.net/g-reco/interview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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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추천  Pick-up2014.08.16 01:37

어른들이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를 볼 필요는 없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직격취재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는 “기동전사 건담” 탄생 35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건담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우주세기 (U.C.) 후의 리길드 센츄리 (R.C.)를 그린다.

티비 아니메로서는, “OVERMAN 킹게이나”로부터 12년만의 티비 시리즈 총감독 작품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에게 신작, 후세에 남기는 마음 등을 인터뷰했다.

#2014년 8월 23일 토 부터 2주간 한정 상영으로, 제1화부터 제3화까지 “건담 G의 레콩기스타” 특별선행판이 전국 13관에서 이벤트 상영(배급 : 토호 영상사업부).


이전에는, 더욱 가벼운 마음으로 아니메를 만들었다.

-타이틀은 G(지)의 레콩기스타인가 G(건담)의 레콩기스타, 어느쪽인가요?
타이틀의 해석은 보는 사람 각자에게 맡기겠습니다.


“Gravity(중력)”의 G일지도 모르겠네요
"Ground(대지)의 G일지도 모르겠죠?


“원기의 G다!!”라는 힘있는 캐치프레이즈를, 감독이 직접 쓰셨더군요

네, 마음속에선 “원기의 G”가 제일 와 닿네요. 하지만, 처음부터 생각없이 활기찬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던 건 아니고, 콘티가 5–6개 정도 나왔을 때쯤, “원기의 G”이기도 하구만…하고 느꼈어요. 하나 더, 관념적으로 이미지하고 있던 “건담에서 멀어지기”란 컨셉이, 영상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 결국, “모빌슈츠가 나와있는데, 어째서 건담이 아닌 거야?”같은 그림이 되어서, “해냈다!”란 기분이 들었기 때문에, 원기의 G인 셈입니다.


콘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토미노 감독의 콘티는 둥글둥글하게 그려져있기 때문에 더 애니메이터의 역량이 시험에 들지 않습니까.이번 콘티는 색연필까지 써서 면밀하게 그리셨습니까?

네, 실은, 그렇게 몰두해서 그려선 안되요. 하지만, 이렇게나 현장을 떠나 있으면, 그 프로세스 (콘티의 집중제작)을 거치지 않으면 복귀하기 힘든 감각이 있었습니다.

하나 더, 콘티 작업이 제 자신의 체력 체크가 되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젊을 때는 한주에 하나 방송하는 게 당연했지만, 지금의 제게는 힘들지도 몰라…..그런 의미로, 콘티작업으로 체력체크를 해두어 다행이었고, 필요한 프로세스였습니다.

“만드는 이의 건강상태”가 작품에 반영되버린다고 한다면, 그건 문제니깐요. “G는 원기의 G다!”라고 잘라말하게 되었을 때, 작품으로서 홀로 설 수 있는 기세를 얻을 수 있었다고나 할까요.원기의 G다!란 캐치프레이즈는 즉흥적으로 생각해냈습니다만, “이건 통한다”란 생각이 들었고, 그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예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콘티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둥글둥글한 걸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주에 하나라는 제작 페이스에 견뎌낼 수가 없으니깐요. 이렇게 시간을 뺏길 작업은, 콘티그리기가 아니라, 이른바 설정만들기입니다.


건물 모양부터, 불꽃놀이 색상까지 극명하게 콘티에 그려져 있네요

그렇게 그리지 않으면, 콘티를 끊을 수가 없어요. 이전에는, 더 애매하게 콘티를 끊었을 터에요.하지만, 애매한 콘티가 허용되지 않는 제작 스튜디오 측의 상황이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UC” 을 만들었던 스튜디오 (선라이즈 제1스튜디오)니깐, “프레임의 구석구석까지 전부 설정이 없으면, 못그립니다”란 요구가 스탭들에게서 나오는 겁니다.


콘티를 전부 그리지 않으면, 지금의 스탭들은 그림을 그려주지 않는다는 의미입니까?

그것만이 아니라, “설정까지 콘티에 그려넣지 않으면, 세계관이 극으로 정착하지 않는다…”란 묘한 일이 일어나 버리는 겁니다. 아니메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어 왔지만, 지금은 그런 부분이 없어져버려서, 솔직히 말하면 좀 가혹하게 느껴지네요.


“브레인파워드” 때, “현장 복귀를 위한 재활훈련”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16년 전의 “브레인 파워드”와 비교하면…

(가혹함의) 레벨이, 3~4단계는 다릅니다. 그만큼, 이쪽이 너무 신경쓰고 있는 건가, 노인네의 나쁜 부분이 나오고 있는 건가, 란 자기반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26화분 나와있으니깐, 이제와서 방침을 바꿀 수는 없거든요. 여기까지 오면 하는 수 밖에 없지만, 어디까지 가능할지..란 걱정도, 솔직히 말은 해두었습니다.


윈도즈XP 서포트 종료문제와 “더이상, 기술을 진화시키지 않는” 세계

작품 내용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만, 우주 엘리베이터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과거의 기술을 재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주세기 이후 천년, 과학기술을 진보시켜선 안된다”라는 절대조건을 붙였습니다. “기술자의 사정으로, 일이 뜻대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지마”라고 이전부터 생각해왔고, 그 문제가 윈도즈 XP서포트 종료로 확실하게 드러났죠. 겨우 일개기업의 사정으로 공문서까지 볼 수 없게 된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디로 수습을 할 생각인지, 란 겁니다. 경제론에서 보자면, 모두 도장을 찍듯 “이노베이션, 이노베이션”하고 말하고 있지만, 그 결과 무엇을 소진해버리게 되는 것인지. 이번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설정을 예로 들자면, 그런 이야기가 간단히 가능하게 되버리는 구조입니다.


그걸 노리고,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설정을 생각한 겁니까

이전부터 노리고 있던 설정이지만, 윈도즈XP 문제가 덜컥하고 나와 준겁니다. 사회 인프라가 된 어플리케이션은, 그 이후에 나오는 하드웨어 전부에 대응해야만 한다–그런 “인프라규제법안”을 만들려고까지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이야기를, 지금 이렇게 리얼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된 덕분에,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이 이상, 기술을 진화시켜선 안된다” 설정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50년은 이 이야기가 가능하겠죠.


앞으로 50년인가요(웃음)

문제는, 지금의 우리들에겐, 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해결책은,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를 본 어린이들이 50년후에 찾아내 준다면 좋겠는데..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어른들이 “인프라 규제 법안”같은 걸 만들 수나 있다고 봅니까?


무리겠죠

그러니깐, 어른들이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를 볼 필요는 없고, 어린이들이 봤으면 하는 겁니다.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대상연련은?

10살부터 15살. 그 이상의 연령은 봐도 도움이 안된다고 봐요. 모두, 입다물고 스마트폰만 만지작거릴 뿐이죠?그런 사람들에겐 개선능력이 없기 때문이요. “어차피 봐도 잘 모르겠지”라고 말할 정도로, 바보로 보진 않아요. "이해해, 그렇지!하고 공감은 해주겠지만, 자 개선할 능력이 당신에게 있는가하고 물어보면, 없겠죠? 란 이야기일 뿐입니다.

페이스북을 만들어낼 정도의 감이 없는 한, 해결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문제는 페이스북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더욱 어려운 겁니다. 지금 있는 것을 개혁한다고 하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다. 간단한 일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 소리 높여 “왜 윈도즈XP를 못쓰게 만드는 거냐, 바보들아!”라고 떠들어봐도, 그건 아무 소용없는 거죠.개혁이 가능한 오피니언 리더가 나온다고 한다면, 적어도 50년은 걸리겠지, 란 생각으로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를 만들었습니다.


타이틀의 의미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네, 그래서 “레콩기스타”인 겁니다.


“턴에이건담” 때는, 한번 싹 정리를 해버렸는데요…

또 정리해버릴 수는 없으니깐, 이번엔 “레콩기스타”해보자, 라는 겁니다.


한류드라마와 AKB48를 의식하며, 오타쿠에게 빌붙지 않는 캐릭터만들기를…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컨셉이 굳어져갈 때, 때마침 “세계의 전쟁사”란 천년간의 경제와 전쟁을 해설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작자의 시선이 전쟁사가 아니라, 경제사에 가깝습니다. 이 작가가 보기에, 이 천년동안이 인류사 전체에서 보기에 이상한 변혁기였다. 그러니 천년 이전의 역사로 돌려야만한다,고 쓰고 있습니다.

“이 이상, 과학기술을 진보시켜선 안된다”란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컨셉과 같은 논조로, 급속한 진보가 아니라 조용하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인류사가 될 것이다…라고 쓰여져 있는 겁니다. 이 천년동안이 이상했다고 이해한다면, 보통상태로 돌리는 건, 그리 놀랄 일이 아니고, 내가 생각해왔던 게 허무맹랑한 것은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건담 G의 레콩기스타” 는 노인네의 헛소리가 되진 않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던 겁니다.

결국, 지구온난화나 에너지 문제, 식량문제 등의 리얼한 각론을 이야기해도, 모가 날 뿐인겁니다. 모가 나지 않도록 인식론을 넓히기 위해서, 아니메라는 건 대단히 우수한 매체라고 새삼 느꼈습니다.

    
    

“린의 날개” 당시, 토미노 감독은 에이사프 스즈키를 “니트”로 설정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주인공이 많았는데요,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베르리, 제남은 어떤 캐릭터인가요?

 베르리는 시대를 앞서가는 주인공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성립시키기위한 캐릭터입니다. 현실이 꽉 막힌 상태이니깐, 시대를 앞서가는 리얼리즘의 캐릭터로는 보기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서입니다.

하나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조금 고지식한 영화나 티비드라마를 보면, 그야말로 니트도 그렇고, 범죄자들도 정신이상이라든가 약물중독이라든가, 폐쇄감을 상징하는 캐릭터뿐입니다. “이제와서 똑같은 걸 아니메에서 해선 안된다”고 신경을 썼습니다.

엔터테인먼트로서 즐기며 문제의식을 퍼뜨리려면, 아이들에게도 보기 쉬운 캐릭터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르리와 아이다(스르간)의 이야기로 했습니다. 그럼 베르리와 아이다의 이야기로 해서 무작정 밝아지는가 하면 “하지만 사람사는 게,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잖아”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드라마 같은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아이디어를 모두 받아온다, 란 걸 하고 있습니다.베르리와 아이다가 실은 남매란 설정도, 기억상실의 소녀(라라이야, 만디)를 배치한 것도, 모두 한국드라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왔습니다. 불만있나, 여긴 아니메라고(웃음).

엔터테인먼트 속에 문제제기의 재료를 잘 늘어놓았단 확신이 있기에, “어렸을 때는 속아서 봤지만, 왜 그런 구조였던 걸까”하고 20대,30대가 되서야 알아차려주는 아이들이 나와준다면, 제 생각대로인 셈이죠.


일부러, 통속적인 캐릭터를 배치한 셈이군요

아니메를 드라마로서 즐겁게 보는 것과 동시에, 기억에 남을 캐릭터를 만들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도 봅니다.“기동전사건담”의 캐릭터들은, 팬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 캐릭터의 계보는 활용가능한 기믹일 테니, 그걸 의식해서 캐릭터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망측한 부분도 있지만, 그걸 내가 태연하게 할 수 있다면, 아니메 작가로서 나쁜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에 관해선 엔터테인먼트의 원점으로 돌아간다랄까, “레콩기스타”인 거군요

그것도 있고, 가장 의식한 것은, AKB48가 지지를 받는 방법이나 한국드라마의 본연의 모습입니다. 결국 “비속함이 뭐가 나쁜데?”라며 당당히 받아들이는 노력을 했습니다. 다만, “받아들이다”라는 건 AKB에 대해서는 아닙니다. 카운터로 내세운다 하더라도, 우리는 AKB보다 나중에 나온 것이니, 조금은 품위있게 가고 싶네요.

그것이 라라이야나 노레드(나구), 마니(앰버서더)이고, 그녀들의 주변에 있는 여자들, 남자들. 리얼하게 보이고 있지만, 실은 조금도 리얼하지 않은, 모두가 기믹으로 작동하고 있는… 그런 건데 말이지.


그래서 여성 캐릭터가 무척 많고, 화려한 거군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동전사건담” 정도 심각하진 않아요.


거기까지 생각했다면, 어떻게 해서든 먹혀야 할텐데요(웃음)

물론, 먹혔으면 해요. 제2화의 녹음을 끝냈는데, 꽤 재밌어요.자신이 있어요. 명작은 아니자만, 걸작. 다만, 지금의 어린이들이 어떤 시선으로 아니메를 보고 있는지 모르니깐, 그게 좀 고민이에요.


건담 세대의 아버지들이, 책임지고 아이들에게 보여줬으면 하네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재.글 / 히로타 케이스케 (廣田恵介)


개요:
우주이민과 우주전쟁의 역사가 된 우주세기가 종언 후, 한동안 시간이 흘렀다.

새로운 시대, 리길드 센츄리(R.C.)을 맞이한 인류의 번영은, 평화와 함께 이대로 계속된다 여기고 있었다.


R.C. 1014년.
지상에 우뚝 선 지구와 우주를 잇는 우주 엘리베이터. 캐피탈 타워. 지구상의 에너지원인 포튼 배터리를 우주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신성시된 장소이다.

그 캐피털 타워를 수호하고자 조직된 캐피탈 가드 후보생인 베르리 제남은, 첫 실습 중에, 어느 나라의 기술도 아닌 고성능 모빌수츠, G셀프의 습격을 받는다. 작업용 모빌수츠인 레크텐으로 교전한 베르리는 G셀프의 노획에 성공한다.


하지만, G셀프를 조종하고 있던 아이다 스르건이라 칭하는 우주해적 소녀에게 무언가를 느끼는 베르리. 그건은 본적도 없을 터인 G셀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특정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움직일리가 없는 G셀프를 베르리는 어찌된 일인지 기동시켜버린다.


캐피탈 타워를 습격한 우주해적과 아이다의 목적, G셀프가 선택한 베르리에게 다가오는 운명, 그 끝에서 기다리는 리길드 센츄리 전체를 흔들어버릴 진실.

모든 것은 레콩기스타의 시작에 불과했던 것이다.


감상

바로 전에 번역한 인터뷰가 너무도 내용이 빈약한지라 좀 더 검색해보니 이게 나오더군요.

이 인터뷰는 좀 나은 듯 합니다. 토미노 옹이 어떤 의도로 이런 저런 설정을 했는지는 알겠는데, 음..과연 메시지와 재미를 동시에 잡아낼 수 있을지…
그래도 나름 신선한?? 주제이니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미지를 보면 메카닉 디자인에 대한 불안도 조금씩 사라집니다.
네, 결국 건프라로 나오면서 멋져지거든요.^^


출처 : http://akiba-souken.com/article/anime/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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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rtin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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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추천  Pick-up2014.08.16 01:23


“건담 G의 레콩기스타” 토미노 요시유키 총감독 인터뷰

약 15년 만의 건담 시리즈 신작인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의 제작을 지휘하고 있는 토미노 요시유키 총감독의 인터뷰가 오늘 8월 14일 도착했다.

토미노감독이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에 대한 마음, 그리고 목표하는 바는? 등 본 인터뷰는 전국의 블루레이&DVD 판매점에서 무료 배포 중인 프리매거진 “BEAT매거진9월호”에 게재되어 있다. 아직 접하지 못한 사람은 이 기회에 읽어보자.


-건담시리즈의 완전 오리지널인 신작은 “턴에이건담” 이후 약 15년 만입니다만, 새롭게 도전한 것이 있습니까?

토미노: 꽤 있습니다. 이번 모빌슈츠(이하 : MS) 의 파일럿 장면에는 전부 버큠 화장실이 붙어 있습니다. 이건 20년 전부터 신경이 쓰였던 부분입니다.지금까지 그다지 절실하지 않았으니깐, 극중이니깐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겠지, 와 같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도 몸상태가 별로거나 생리적으로 절실함을 느끼게 되었기에, 메인스탭이 정해졌을 때, 제일 먼저 의뢰한 것이 화장실의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우주복을 입고 있어도 볼일을 볼수 있는 디자인. 이건 야스다 군(메카닉 디자인 : 야스다 아키라 씨)이 해주었습니다. 제가 간단히 확정시켜버리면, 디자인에 반영되지 않을 못생긴 것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야스다 군에게 의뢰한 것입니다. 야스다 군이 러프스케치를 그려와서 “아무리 해도, 여기까지입니다. 이 이상 열리지 않으면, 볼일을 못봅니다.”라고. 거기까지 나누지 않으면 변좌에 앉을 수가 없고, 볼일을 볼 수가 없다. 그러니 이번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에 나오는 우주복과 파일럿수츠, 모두 엉덩이까지 지퍼가 달려 있습니다.


-이번 작품이 타이틀 “레콩기스타”는 스페인어의 “레콩키스타(재정복)”에서 가져왔다 들었습니다만, 그건 이야기에도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

토미노 : 기본은 레콩기스타의 정신론에 있습니다만, 단 레콩기스타라는 것은 종교색이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 점에선 좀 거리를 두고자, 단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관념적인 이야기로 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이렇게 했습니다.


-이번 건담, “G셀프”는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이 특징으로 보입니다만…

토미노 : 디테일에 관해서는 건담계 디자인을 답습하지 않을 수 없었기에, 야스다 군 같은 천재가 아니면, 차세대의 그것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그에게 부탁했습니다. 그 외, 대부분의 MS는 교오부 씨(메카닉 디자인 : 교오부 잇페이 씨)에게 부탁했습니다. 그가 신발디자인을 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 사람이 메카닉을 좋아한다면 가능할 거란 감이 왔습니다. 멋지게 맞아떨어졌죠. 그러니깐 교오부 씨라면 디자인으로 버라이어티 쇼를 해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란히 세워놓고 보니 굉장히 장난감같은 구성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건담이 있고, 여러가지 적기 MS가 있고, 모두 리얼로봇으로 총괄된 디자인론을 바탕으로 한 버라이어티 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지금, 일본 전체가 유루캬라(어딘가 모자란 듯한 캐릭터)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있는 풍토가 있어서, 그것에 매치되어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교오부 씨의 디자인은 독특해서, 앵글을 바꿀 때의 형태를 읽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시를 내리는 게 어려울 정도입니다(웃음). “기동전사 건담UC”까지 메카닉이라고 한다면, 이렇다 할 것 없는 메카닉이란 느낌인데도, 교오베 씨의 그것은 메카닉의 형태를 하고 있지 않아요. 하지만 MS로서 일괄된 디자인 속에 제대로 들어 있어. 신기해.


    

-“건담 G의 레콩기스타”의 캐릭터는 지금까지의 건담 캐릭터와 상당히 틀리네요.

토미노 : 아마도 지금의 일본 상황에서 말하자면, 어린 아이들에게 “모험을 해라”라는 건,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해서는 안될 말이겠죠. 이렇게나 아이들에게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버렸으니, 모험하지 않는다 해도 너희들은 살아갈 수 있어라는 착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아니메같은 매체에서, 이런 캐릭터를 그려 보여줌으로써, 리얼리즘으로 아이들에게 밖으로 나갔으면 하는 마음이고, 밖으로 나갈 동기를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그건 “캡틴 츠바사”가 있었기에 축구하는 아이들이 전세계에서 이렇게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그걸 큰소리로 만드는 입장에서는 말해봤자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죠. 그러니깐 작품으로 그걸 말하고 싶다, 어필하고 싶다, 라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음 어떻게 될까요.


-일본 아니메 업계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 크레에이터는 지금 있는 걸까요?

토미노 : 지금은 없지만, 다시 나와 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10살 전후의 세대겠거니 하고 생각합니다. 역시 10대죠. 10대 전후의 아이들부터, 다시 시작된다고 생각하니깐, 이번 이 기획으로 뭉쳤다고 생각해요. 이만큼의 씨를 뿌려두면, 이걸로 자극받은 아이들이 2–3명은 나와줄거라 생각합니다. 분하지만, 50년 단위가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깐 지금, 씨를 뿌리는 시기가 와서, 50년 후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되었을 때, 진정한 의미로, 건담 월드가 풍성해지는 거겠죠. “기동전사건담UC”나 “기동전사건담 THE ORIGIN”만으로 끝나버려서는 건담이란 작품은
한줌에 끝나버리죠. “한걸음만 더 , 나아가야”라고, 이 기획을 세울 때부터 바라고 있었으니깐요. 그런 실마리같은 걸 손에 넣을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깐 다음 세대가 나와 준다면,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를 보고 자란 어린이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팬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토미노 : 지금 보고 있는 어른세대, 이른바 건담 팬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아이들에게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를 보여주는 겁니다. 가능하다면, 같이 봤으면 합니다. 그런 어른들의 입장, 임무랄까 의무랄까 그런 식으로 의식했으면 합니다.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에선, 21세기의 문제점을 견주어 정의해 놓았습니다.그에 대한 해답은 “지금의 어린이들, 너희들에게 부탁한다!”라는. “건담 G의 레콩기스타” 라면, 이런 이야기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선, 꽤나 혁신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토미노 요시유키 1941년 카나가와현 출생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기동전사건담 시리즈를 시작으로,

무적초인 선보트3, 성전사 단바인, 오버맨 킹게이나 등, 다수의 작품을 연출.

음…인터뷰가…

무슨 이야기를 하나 싶어서 번역은 해봤는데, 작품에 대한 이야기(화장실-.-;;)로 시작해서 마지막엔 뭔가 좀 샛길로 빠져버린 듯한 느낌이네요. 

작품세계에 대한 심도있는 썰이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지난 번 영상 인터뷰처럼 업계 상황에 대한 불만작렬이네요. 

걱정되는 맘이야 이해하겠지만, 그럴 수록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는 게 아닌지… 

뭐 작품에 대한 열정만큼은 왕성하신 듯 하니, 부디 좋은 작품을 뽑아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참고로 아래 링크에선 지금까지 배포된 프로모션 영상 3편을 모두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g-reco.net/special.html


출처 : http://www.gundam.info/topic/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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