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다이에서 MG 1/100 톨기스 III 발매

톨기스 III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MG 1/100 스케일로 발매되어 9월 26일부터 예약접수 중입니다.
톨기스 II에 이어 이번에도 프리미엄반다이에서 발매가 되네요.



제품정보 판매가격 4860엔 (8% 세금포함) 2015년 1월 발송 예정

여러 신규조형이 추가되었습니다.

  • 메가캐논 - 포신의 전개기믹을 탑재. 수납상태, 전개상태의 2형태를 부품교체없이 재현가능.
  • 히트로드 - 유연한 형상을 복수의 파츠 조합으로 재현. 길이조절용 파츠가 포함되어, 원하는 길이로 조절 가능.
  • 실드 - 왼팔에 장착이 가능. 끝부분에는 히트로드 수납상태의 재현. 끝부분 부품 교체로 히트로드를 전개한 상태도 재현가능.

신규 피규어 포함 - “불을 끄는 바람” 젝스 마키스의 피규어 (서있는 자세, 앉은 자세)

신규 디자인의 습식데칼 포함

부속무장 : 메가캐논, 히트로드, 빔 세이버, 실드










    
    

일반발매로도 충분할 킷을

프리미엄반다이가 없었다면 당연히 일반판매가 되었을 킷이 아닐까 싶네요.
하이뉴 버카를 5600엔에 샀는데, 톨기스가 4860엔이라니…흠…
머리와 실드가 시작품이라 조형이 좀 엉성한 것이라 믿고 싶지만, 과연??


참고로 톨기스II가 재판을 합니다. 세대 모아서 세워두면 참 멋지겠네요.
톨기스 II 재판 : http://p-bandai.jp/hobby/item-1000093419/


출처 : http://p-bandai.jp/hobby/special-1000004006/
         http://p-bandai.jp/hobby/item-100009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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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새소식 NEWS2014.09.26 11:56

PG 1/60 RX-0 유니콘 건담 12월 발매

무려 4년만의 PG 발매네요.

전일본 모형 하비쇼 2014에 패널만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공개된 정보를 보자면


PG 1/60 유니콘 건담 가격 21600엔(세금 8%포함) 2014년 12월 발매 예정

  • 유니콘 모드에서 데스트로이 모드로 변신을 완전재현(얼굴 가드 전개를 포함)
  • 제3의 형태를 실현
  • 전신의 붉은 사이코프레임은 특수 집광 수지를 채용
  • 변신할 때 개폐가동하는 블레이드 안테나는, 마그넷을 삽입하여 유니콘 모드의 일각을 아름답게 재현
  • 데스트로이모드에서 노출하는 안테나의 내부는 골드로 채색완료.
  • 외관의 인상을 유지하며 팔꿈치, 무릎의 가동범위를 한계까지 추구
  • 허리주변의 아머멘트 유닛은 각 모드의 형태별로 링크 가동
  • 부속무장 실드 X1, 빔 매그넘 X1, 빔 매그넘용 예비탄창 X1, 빔 개틀링 건 X2, 빔 세이버 X4, 빔 바주카 X1
  • 전용 디스플레이 베이스 포함, 풍부한 무장을 MS와 함께 디스플레이가 가능
  • 각종 마킹은, 투명 박막실(얇은 막) (테트론실)을 채용
  • 별매 전용LED유닛을 사용하여, 사이코프레임이 UV발광
  • 전고 : 361mm (데스트로이 모드시)

PG 1/60 유니콘건담용 LED유닛 가격 :12960 (세금 8%포함) 2014년 12월 발매

  • UV발광
  • 사이코프레임용으로 29개, 카메라아이용으로 1개, 총 30개의 LED 채용
  • LED는 각부위별로 유닛화되어 있어, MS본체에 장착 가능
  • 발광시퀀스
    1. 카메라아이가 서서히 발광
    2. 사이코프레임이 서서히 밝기를 높여가며 발광
    3. 사이코프레임이 서서히 소등하며, 그 후 카메라아이가 소등
  • 발광시퀀스의 오토모드도 탑재

    
    

4년만의 PG!!

2010년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PG이후 4년만이네요.
역시나 밀어줄 수 있을 때 밀어주려는 듯, 유니콘건담이 떡하니 나와줍니다.
게다가 색놀이와 무장놀이 등등 배리에이션이 엄청 풍부한 반다이 입장에서 보면 보물창고나 다름없는 유니콘 건담..-.-;;
발광유닛이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며 본체에 장착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좀 센 듯 합니다.
도색 완성 후에도 장식을 위해 꼭 필요한 구성으로 나온다면 구입을 한참이나 고민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3형태라니 하이뉴 버카 HWS처럼 무언가를 새롭게 구성해준다는 걸까요.

유니콘건담 관계자가 트위터를 통해 밝힌 바로는 제3의 형태는 SD건담의 비스트모드는 아니라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


공식적인 제품 내용은 아키하바라 UDX에서 열리는 건담EXPO에서 공개되며 11월 21일입니다. 


출처 : http://gtoys.blog48.fc2.com/blog-entry–82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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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이벤트 Event2014.09.26 09:27

2014년 9월 26~28일 전일본 모형 하비쇼 개최

세계 최대급 하비 이벤트라 자칭하는 전일본 모형 하비쇼가 개최됩니다.
이번 주말 26일부터 28일까지 동경 빅사이트에서 3일동안 개최되는데요, 

26일은 업체들만 참가하고 일반공개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열립니다. 

 특히나 제 주된 관심사인 건담이나 메카닉 계열에서는 신작과 관련된 신제품 공개가 많네요.


평소 별로 관심은 없지만, 각종 한정판들도 많이 나옵니다.

    
    


HG 1/144 네온 베앗가이 III (세금 포함 1940엔)


HGAC 1/144 윙건담 티타늄 피니쉬 버전 (세금 포함 3450엔)


HG 1/144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플라프스키 파티클 클리어 이벤트 스페셜 버전(세금 포함 1940엔)


 시간이 나면 가볼 생각인데, 토요일 일요일 행사 일정이 조금씩 달라서 어느쪽에 가야될지 고민이네요.


출처: http://hobbyshow.co.jp 

    http://www.gundam.info/topic/1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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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추천  Pick-up2014.09.23 10:06

HG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시리즈 발매 기념 스페셜 대담<전편>

安田朗  야스다 아키라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주식회사 캡콤에 입사후 , 디자인실에 소속되어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등에 참가. 그 후 프리랜서가 되어 턴에이 건담(캐릭터 디자인), OVERMAN킹게이나(메카니컬 디자인)등으로 활약.


形部一平 교오부 잇페이
일러스트레이터. 나이키,아디다스.소니, 코카콜라의 기업광고의 일러스트나, 동경게임쇼의 메인비주얼 등을 작업. 애니에이션 작품으로는 세이크리드 세븐의 캐릭터디자인원안에 참가.


岸山博文 키시야마 히로부미
주식회사 반다이 하비 사업부 기획개발팀 리더. 건담 시리즈에서는 HGUC MG 신세기 에반게리온 우주전함 야마토 등의 프라모델 개발을 담당.


2014년 8월 공개 건담 지의 레콩기스타 메카디자인은 3년 이상 전부터 시작되었다

야스다씨가 만들어낸 새로운 퍼스트 건담 G셀프

토미노 감독이 직접 소집한 2명의 크리에이터

-건담 지의 레콩기스타는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이 15년만에 시작한 건담 시리즈입니다.

 토미노작품에 참가하는 것은 야스다씨는 턴에이건담 오버맨 킹게이나 이후, 교오부씨는 거의 처음입니다.


교오부 : 제가 이 기획에 참가한 것은 아직 건담이란 이름도 붙지 않은 모호한 단계였습니다.


야스다 : 제가 들어가기 1년전쯤 부터인가요?


교오부: 그렇습니다. 2010년 말쯤부터 휴대폰에 발신자미상이 걸려오기 시작해서. 나중에 그게 토미노감독님이란 걸 알고 놀라고, 다음에는 집으로 직접 전화를 하셔서.


키시야마 : 그때까지 토미노감독님하고는 일로 접점이 없었던 건가요?


교오부: 이전에 ROBOT이란 CG회사와 토미노감독님의 영상작품에 참가했습니다. 그 기획은 없어져버렸죠. 거기서 참가한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주셨어요. 좋은 추억이 생겼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설마 다시 같이 할 수 있을 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키시야마: 토미노감독님은 교오부씨의 디자인을 아주 칭찬하셨죠.


교오부: 아닙니다. 토미노감독님, 저를 아직까지도 신발디자이너라고 알고 계세요 ^^. 인터뷰 할때마다 이야기하셔서. 제 본업은 일러스트레이터로,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광고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게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야스다: 저도 꽤 전부터 이야기는 들어와서 , 니시무라 키누씨(디자인웍스)와 요시무라 켄이치씨(캐릭터디자인)는 와주었으면 하는 분위기는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바쁜 나머지 참가를 못해서. 하지만 선라이즈 신년회에서 토미노감독님이 “야스다! 도와라!”라고 하셔서 ^^. 그게 술취한 날 도우라는 건지, 기획에 참가라한 건지 잘 몰랐습니다만 일단 생각은 해둘까 란 맘으로^^.


키시야마: 그게2011년 쯤이군요.


야스다: 그래서 정식으로 이야기를 듣기 전부터 키누씨에게 자료를 부탁해서 디자인의 기본적인 부분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G셀프는 스탠다드 디자인을 목표로 했다

키시야마: 야스다씨의 G셀프는 처음 제출한 디자인에서 밸런스나 세부사항은 조정했지만 거의 변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야스다: 디자인의 방향성을 정한 건 빨랐습니다만, 정리가 되는데 2년이나 걸렸습니다. 디자인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선 모든 것이 필요성이 있어야 하니, 그 필요성은 뭘까? 하고 생각하게 되버립니다. 예를 들어 목 주변의 깃를 더하고 싶다고 해서, 아무런 기능도 없는 필요성이 없는 깃를 더해도 설득력이 없다. 그래서 G셀프는 빔세이버를 깃에 수납하는 것으로, 필요성을 더한 것이죠.


키시야마: 1/144 스케일에서는 수납은 좀 무리였습니다만 1/100스케일로 킷이 나온다면 꼭 재현해보고픈 장치네요.


야스다: 가슴 디자인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고 생각했을 때, 이건 얼굴이구나 하고. 마징가제트는 가슴에 브레스트파이어의 방사판이 없으면 인상이 약해보인다는 걸 알았어요. 여러 자료를 보니, RX–78건담의 가슴 디자인은 슈퍼카 붐의 잔재가 아닐까하는 설이 있어서.

1970년대에 페라리나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수많은 수퍼카가 등장했습니다.


야스다: G셀프에서도, 지금의 수퍼카디자인을 가슴에 반영했습니다.


키시야마: 가슴은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이니, 제2의 얼굴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야스다: 어깨는 뾰족하게 하는 건 정해져 있었습니다. 뾰족하게 하면 3DCG에서 말하는 정점수가 늘어납니다. 정점수가 늘어날수록 파생형의 이미지가 되잖아요.


키시야마 : RX–78의 어깨는 거의 사각형이었지만, 건담 마크투와 그외의 발전형은 슬러스터나 기능이 추가되어 디자인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죠.


야스다: 헤이세이 건담에도 정점수가 많아서, 이 정점수를 줄여 뾰족하게 만들 수 있다면 승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어깨는 최종적으로 마름모를 잘라낸 모양이 되어, 이거라면 RX–78과 정점수는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키시야마: 극장팜플렛에서도 말씀하셨지만, RX–78에서 여러 건담이 파생되었듯 G셀프도 파생의 기점이 되는 스탠다드 건담을 목표로 했다는 것인가요.


야스다: 저는 그렇습니다. 오오가와라씨가 그린 건담은 무턱대고 눈이 컸는데도, 다른 디자이너들이 그리면 작아져서. G셀프의 눈도 그런 느낌으로 했습니다.

;ㅁ
    
    

괴물의 머리를 가진, 복식을 모티브로 한 그리모어


괴물의 이미지를 반영한 해적부대의 양산MS 그리모어

 

-야스다씨가 G셀프를 하고 계실 즈음, 교오부씨는 어떤 MS를 작업하고 계셨나요?


교오부: 전, 그때까지 로봇을 디자인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토미노감독님이 불러내셔서 메카디자인을 하게 되어서. 얼마 후에 야스다씨가 기획에 참가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는 이제 짤리겠구나 했어요.^^ 그때 마지막 발악으로 MS디자인을 많이 내놓았습니다. 하나라도 좋으니 채용된다면 감사하겠단 마음으로. 그중에 야스다씨가 건져주신게, 그리모어였던 겁니다.


야스다: 저는 건담만 할 셈으로 참가했습니다. 킹게이나로 꼬박 1년 걸렸는데, 건담이 1년이내로 끝날리가 없으니깐요.


교오부: 그리모어의 머리는 처음 결정화와는 전혀 틀려서, 더 작았습니다. 그걸 토미노감독님이 “좀 더 괴물같이”라며 그려주신 러프 스케치가 있었습니다. 가면라이더에 나올 듯한 괴물로, 조금 그로테스크한 느낌으로. 그 러프의 리미지가 지금의 디자인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본업이 캐릭터가 메인인 일러스트레이터인지라 로봇을 그릴 때도 의복의 요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리모어도 특수부대의 돌격부대원이 입는 듯한 울퉁불퉁한 장비를 모티브로 도입했습니다.


키시야마: 개인적으로도 그리모어는 정말 맘에 들어서, 그 디자인이 확 와닿는 느낌은, 특수부대의 장비, 코스튬이 모티브란 이야기를 듣고는, 과연 그렇군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죠.


교오부: 야스다씨가 그리모어의 초기안을 손봐주셨는데, 그게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밸런스를 잡는 방법이나 메카디자인의 요소를 넣는 배분을 이해했다고 할까요.


야스다: 초기의 그리모어도 완성은 되어 있었어요. 허리 주변에 장갑이 없어서, 그것이 새로운 교오부씨의 라인이겠지만, 해적부대의 MS에서 공통디자인이 되어 있는 둥근 동체를 성립시키기 위해선, 있는 편이 낫겠다 싶어서. 모빌슈츠의 보디는 꼭 조인 듯 하지만, 생각보다 허리가 크거든요, 전체적으로.


교오부: 꽤 시간을 들여, 스탭분들에게서도 의견을 받아가며 수정을 했습니다만, 제출한 디자인을 체크해주시는 분들이 초일류다보니, 메카디자인 초심자인 저로서는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언제 짤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있었기에, 되는 대로 보이고 어필해서, 공부를 하자고. 그게 엄청난 연습이 되었고, 또 재미있었습니다.

“건담 G의 레콩기스타” 건프라 개발은 그리모어부터 시작되었다


연질소재를 사용하여 재현한 빔 와이어


키시야마: 제2화의 야간전투가 멋지고, 그리모어는 백열권같은 ^^ 펀치의 연타가 엄청났습니다. 그리모어는 밤이 어울리더군요.


교오부: 목덜미의 입처럼 보이는 핑크 라인이 있잖습니까. 그건 야스다씨가 달아주신 겁니다. 이게 있어서 피에로같은 어딘가 무서운 듯한 얼굴이 떠오르거든요.


야스다: 기획이 상당히 굳어진 후부터, 포튼배터리로 움직이는 모빌슈츠인데 포튼배터리의 기호가 없다는 걸 깨달아서^^. 그래서 발광부를 늘렸습니다.


교오부: 그리모어는 처음은 특수부대의 장비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만, 팔에 와이어 훅을 도입한 시점에서 닌자처럼 되었다고 할까요. 어둠속에서 은밀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울리는 녀석이 되어버렸죠. 무장은 달 수 있는 만큼 달고, 토미노감독님도 빔와이어란 무기를 제안해주셔서. 총구 아래쪽에서 빔 형태의 와이어가 나와, 그게 적을 감싸 달라붙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그걸 체인 형태로 디자인해서 릴을 총에 마운트해 보았습니다. 이 총도 최종적으로 야스다씨가 멋지게 수정해 주셨습니다.


키시야마: 빔 와이어는 HG킷에서도 재현했습니다. 와이어가 연질의 소재로 되어 있어서, 런너에서 떼어내면 원하는 방향으로 휘어집니다. 형태도 유지가능합니다.


교오부: 본편에서 그리모어가 붕하고 빔 라이플을 꺼내는 장면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영상으로, 역시 토미노감독님이셨어요. 전투도 다양해졌죠.


키시야마: 실은 G셀프보다 먼저 그리모어의 설계를 시작했거든요. 우리 설계담당이 즐겁게 도면을 그리고있어서. 금형제작에 들어가기 전에 광조형의 시작품을 만듭니다만, 그걸 움직여보니 “이 디자인은 엄청 재미나!”하고 굉장히 흥분해하고. 후속 아이템개발에도 그 열정이 이어지고 있으니, “건담 G의 레콩기스타” 시리즈의 첫번째가 그리모어였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후편은 10월 초 업데이트 예정!


출처 : http://bandai-hobby.net/g-reco/interview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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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 Works2014.09.20 14:06


도착하자마자 바로 가조해서 장착해봤습니다.

동시 개발된 거라 기존 본체와 잘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네요. 

개폐 기믹이나 제2형태 등등 3000엔이 안 가깝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합본으로 8500-9000엔이 더 보기에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사진에선 하이퍼 메가 라이플을 팔에 고정시키는 부품을 깜빡해서 라이플이 축 늘어집니다만,


이 부품을 사용하면 잘 고정이 됩니다. 문제는 어깨 관절이 무게를 잘 못버텨준다는 거죠.

완벽한 포징을 위해선 어깨관절과 손목관절까지 손을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제2형태입니다. 실드를 바인더 형태로 분리하면서 백팩쪽에 달아서 변형을 준 것인데요,참신하면서도 멋진 아이디어네요. 

특히나 볼륨감이 확실히 늘어나는지라 장식할 자리 고민은 더하겠지만, 만족도는 배가 됩니다.



이렇게 각도 변경이 가능한데, 마치 포격을 하는 듯한 느낌의 이 각도가 역시나 멋지네요.





만족스러운 확장세트

볼륨감도 더해지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확장세트입니다. 

킷을 손에 넣고 거의 3주 가까이 더 기다렸다는 것과 볼륨에 비해 비싸게 책정된 가격이 좀 아쉽지만,

가조해보고 나면 좋긴 하네요 ^^; 아직도 고민중인 분은 없으시겠지만, 구할 수 있을 때 구해두세요. 

돈은 좀 들겠지만, 몇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라 열심히 정리중입니다. 과연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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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lly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가봐요^^ HWS 장착 리뷰 좋은 정보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9.20 20: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네 동경에 거주중입니다.
      알찬 구성이라고는 못하겠지만, 일단 멋있으니깐 만족입니다. ^^;;

      2014.09.20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2. Levis

    좋은정보 잘보았습니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혹시
    1. 하이퍼메가라이플 팔뚝에 고정해주는 부품이 쉴드장착한쪽 팔뚝에도 고정이 되는지
    2. 종아리쪽 hws 부품은 외장탈거없이 그대로 장착하는건지가 궁금합니다 ^^

    2014.09.20 21: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마틴플러스입니다. ^^
      1. 방금 해보았습니다만, 양쪽 팔의 부품의 모양이 약간 다르긴 해도 장착은 가능합니다. 플라스틱의 텐션으로 고정되는 거라 팔부품의 폭이 같으니 별 문제 없이 고정되네요.

      2. 종아리 추가 장갑은 기존 본체의 외부장갑 탈착 없이 장착가능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장착포인트가 작고 얕아서 모형잡지 작례에서는 아예 종아리 바깥쪽 장갑 전체를 자석으로 탈착할 수 있도록 교체하기도 하더군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2014.09.20 21:36 신고 [ ADDR : EDIT/ DEL ]
  3. Levis

    오우!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2014.09.20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Billy

    네오디움 자석을 사야겠네요 -_-ㅋ 안그래도 RC 바디 작업할때 하나 사둘까 했었는데...
    HWS 장갑 장착해 보고 한번 고려해 보아야겠습니다^^ 마틴님 정보 또 얻고 갑니다^^
    저는 네이버에 블로그 (오직취미/) 상업성 전혀 없는... 운영중인뎁 일본 현지 정보좀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http://blog.naver.com/lee794512 친하게 부탁드립니다^^;

    2014.09.21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 안녕하세요. 네이버카페에서 유입이 많길래 가보았더니 모두의 건프라더군요.
      빌리님이 올려주신 글 봤습니다.
      참고로 일본 쪽에 더 자세한 hws 리뷰가 올라왔더군요.
      http://hobbynotoriko.yumenogotoshi.com/mg-hi-nu-ka-hws.html

      정말 자세하니 제작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그리고 외부 장갑을 자석으로 탈착하게 하는게 잡지 작례에선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작업량이더군요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2014.09.21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리뷰 Review2014.09.20 13:51

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MG 1/100 하이뉴건담 Ver.Ka HWS 확장세트 프리미엄반다이 한정판


생각보다 상자가 커서 놀랐습니다. 예전 MG가격인 3000엔 정도니 이정도 박스는 되어줘야 하는데, 내용물은 뭐 엄청 볼륨감이 있다곤 못하겠네요.




보통 MG 수준의 상자 크기입니다.




데칼입니다. 꽤 정교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는 버카다운 습식데칼입니다.

습식데칼의 단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드라이데칼을 위한 재료가 가득 들어있어 무척이나 반갑네요. ^^


HWS 확장세트의 신규 파츠 런너입니다. 하이퍼 메가 실드와 추가 장갑이 주를 이루고 있네요.




하이뉴 버카 본체에도 수록되어 있는 실드와 바주카 빔 라이플 부품입니다. 추가로 실드, 바주카, 라이플이 생긴 셈이죠.



본체 가슴 부분의 추가장갑입니다. 해치가 약간 슬라이드하며 열리는 방식으로 부드럽고 열고 난 후에도 잘 고정이 됩니다.


프론트 스커트의 추가장갑입니다. 안쪽에 숨겨진 빔세이버가 있습니다.


기존 본체의 프론트 스커트에 장착하면 이런 느낌이 되네요.

종아리에 장착하는 추가장갑입니다. 

기존 설정에는 없던 개폐 기믹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하이퍼 메가 라이플입니다. 기존의 라이플에 덮어 씌우는 방식입니다.


분해를 해보면 이렇게 크게 4블럭으로 나눌 수 있겠네요.

고정은 확실한 편이지만 도색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작업이 필요하겠네요.

사진에 부품이 하나 빠져있습니다. 팔부분에 고정하기 위한 부품인데요 아래쪽 사진에 표시한 T23입니다.



    
    

하이퍼 메가 실드입니다. 기존의 설정과는 달리 양족이 바인더와 같은 느낌으로 가동 개폐가 가능합니다.

또한 그동안 프로페런트 탱크쯤으로 생각해왔던 아래쪽의 두 파츠는 추진을 얻기 위한 버니어 쯤으로 재해석 한 듯 합니다.

자세한 것은 카토키 하지메 인터뷰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안쪽 모습과 실드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실드의 고정은 확실합니다만, 무게가 워낙 나가서 기존의 팔과 연결하는 조인트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여긴 좀 연구가 필요할 듯 싶네요.

왜 굳이 따로...

별매 추가 확장 세트에다가 한정판인데, 언더게이트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합본으로 발매하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떨쳐내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동시에 개발되어서 그런지 본체와 디테일이나 품질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건 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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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하이퍼메가쉴드의 거대한 두 부품은
    메가입자포로 알고있습니다.

    2014.09.20 23: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http://martinplus.tistory.com/58
      카토키가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추진기능도 있는 거 아냐? 라며 약간 버니어스러운 디자인이 가미되었습니다.

      2014.09.21 09:14 신고 [ ADDR : EDIT/ DEL ]

NEWS/새소식 NEWS2014.09.17 15:40



전격하비북스 건담 하비 라이프 006 GHL006 공개

2014년 9월 26일 판매 예정인 전격하비북스의 건담 하비 라이프 006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헤이세이의 퍼스트 건담으로 대히트한 기동전사 건담SEED의 특집입니다.



연합군의 5기의 건담을 시작으로, 프리덤 건담, 스크래치 빌드로 만든 진, 1/100스케일의 박력 넘치는 작례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HIRONOX씨의 에일스트라이크건담과 라크스 크라인 일러스트, 사쿠라이 노부유키씨의 모빌 슈츠 게이츠에 가동기믹을 추가하는 하우투 등, 

각종 연재들도 SEED와 궤를 같이 합니다.

턴 엑스 비넷, 맥스 와타나베X토리야마 토리오의 “돔” 사제대결 등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건담 하비 라이프의 6번째

개인적으로 UC세대인지라 시드류는 크게 관심이 가진 않습니다만, 

이런 작례집은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서점에서 한번 쓰윽 훑어보고 맘에 들면 구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출처 : http://hobby.dengeki.com/hobby_books/3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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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추천  Pick-up2014.09.13 11:42


벨토치카 칠드런 코믹스판 1화 무료 공개중

건담 에이스에 연재중인 기동전사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코믹스판의 1화가 무료 공개중입니다.

세로 픽셀 900 정도의 꽤 고화질로 무료 공개중입니다.
중간 중간 나이팅게일의 클로즈업샷은 “나이팅게일을 사라!”고 주문을 거는 듯 합니다.
모빌슈츠 디자인은 이즈부치 유타카씨가 담당하며, 사비시 우로아키 X 야나세 타카유키 콤비의 작화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화풍이라 기대가 됩니다.
단행본이 나오면 꼭 모으고 싶네요.

    
    



출처 및 이미지 저장용 링크


출처 링크의 윗부분의 나이팅게일 그림부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미지를 저장하고픈 분은 


http://bandai-hobby.net/site/gunpla_re100/beltorchika01/beltorchika01_01.jpg 


위 주소의 마지막 01 숫자 부분을 수정하시면 원하는 페이지를 저장도 가능합니다. 

페이지수는 01부터 53까지 있으니 맘에 드는 페이지는 저장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출처 : http://bandai-hobby.net/site/gunpla_re100.html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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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추천  Pick-up2014.09.08 17:16


MG Hi-ν 건담 Ver.Ka 를 위한 헤비 웨폰 시스템 - 카토키 하지메 인터뷰

“역습의 샤아”의 극장 공개 시 발표되었던 건프라의 매뉴얼이나 잡지 기획에서는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MS의 바리에이션 기체를 발표했었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CCA-MSV(역습의 샤아 모빌 슈츠 바리에이션)”이란 하나의 카테고리로 정리되어 있다. 그 가운데 뉴건담(HWS장비형)은 이즈부치 유타카(出渕裕)씨가 디자인한 것도 있어, 팬들의 인지도도 높고, HGUC나 개러지킷으로 입체화되어, 게임에서는 “G제네레이션”시리즈에도 등장한다.


 카토키 - 이번 확장 세트에서는, 하이뉴 건담에 HWS를 장착해 보았습니다만, 이건 본래 뉴건담의 장비였던 HWS를 개량, 진화시킨 것이라 생각하는 것도 재미있겠고, Ver.Ka류의 "IF설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봐주셔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MG Hi-ν 건담 Ver.Ka은, 설계단계부터 HWS확장세트 파츠를 장비하는 것을 전제로 개발되었다.


카토키 - Hi-ν 건담 Ver.Ka에선, 뉴건담이나 사자비에서 시험해본, 디테일을 아주 많이 더하는 방향이 아니라, 담백한(plain) 스타일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듬직한 해석으로 하이뉴건담을 키트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가능하면 전통적인 느낌으로 하고 싶다는 판단과 진한 요소는 HWS확장세트로 채운다는 배분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HWS확장세트는 이즈부치씨의 오리지널 디자인에서 단순하게 파츠를 이식한 것만이 아닌, Ver.Ka만의 약간의 추가적인 연구를 더했다. 가슴 부분에는 미사일 런쳐, 프론트 아머에는 숨겨진 팔 기믹, 다리부분 슬러스터 유닛에는 개폐기믹을 갖추었다.


카토키 - HWS의 하이 메가 실드는 원래 변형은 하지 않습니다만, 1/100 스케일이라면 그저 큰 방패여서는 너무 심심해진다. 디테일을 더한다 해도, 그저 장식이 늘어나는 것에 그칠 뿐이라면 재미가 없는 듯 하여 변형을 넣어보았습니다. 바주카 2정과 실드를 짊어진다는 것은, 아 바오아 쿠전에서의 RX–78–2건담의 장비, 즉 아무로의 결전스타일입니다.


    
    

하이 메가 실드가 변형하여, 2정의 뉴 하이퍼 바주카와 함께 백팩에 장착되면, “제2형태”라고도 불러야 할 모습이 완성된다.


카토키 - 하이 메가 실드부터 아래쪽으로 나 있는 2개의 굵은 통은, 메가 입자 계열의 무기인듯 합니다만, 추진기능을 겸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요. 이즈부치씨도 기체에서 에네르기를 끌어다 쓴다는 점 이외에, 기능이나 무기에 대해서는 그다지 설정을 해두지 않았고, 이 하이뉴 건담의 HWS장비형 자체가, 오피셜이 아니니, 이 킷에서도 특별히 설정을 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HWS확장세트에는 MG Hi-ν 건담 Ver.Ka에 맞추어 카토키씨 디자인의 마킹, 데칼도 포함된다. 그 중 실드용의 잉크 스팟 위장무늬 데칼도 포함되어 있다.


카토키 - 당시, 서 있는 자세로 그려진 설정화의 하이뉴 건담은 실드도 빔 라이플도 가지고 있지 않잖아요. 원래 설정이 적은 하이뉴건담입니다만, 원작의 스니커문고에 흑백 삽화가 있어서, 거기에 빔 라이플과 실드를 그려져 있습니다. 빔 라이플은 완전히 하이뉴건담 전용의 디자인이므로, 이번 킷에도 그 빔 라이플을 재현했습니다. 실드를 보자면, 아무래도 통상의 뉴건담과 같은 모양인 듯 합니다만, 일러스트가 흑백이라 색을 알 수가 없다. 게다가 위장무늬가 있기에, 이 참에 이즈부치씨에세 직접 물어보니, 기체색의 청보라를 베이스로 해서 “채도를 낮추고 명도를 높인 느낌”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알아낸 것은 좋았습니다만, 이 잉크스팟은 에어브러쉬가 없이는 어렵다. 이런 것도 역시 스트레이트 조립파든 누구든 재현가능한 게 좋으니깐요.


잉크스팟 위장무늬는 반점 모양에다가, 희미하게 번지는 표현이라서, 성형색으로는 재현이 불가능하다.

습식 데칼은 물(또는 미지근한 물)에 담가, 대지에서 떼어내는 것에도 요령이 필요하고, 위장무늬란 디자인도 건프라 초보에세는 장벽이 높을지도 모른다.


카토키 - 여러가지 생각했습니다만, 이제 와서는 이즈부치씨가 리파인한 하이뉴건담 쪽이 더 유명하고, 이즈부치씨의 예전 일러스트는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점, 그리고 이번 일반판 하이뉴 킷은 데칼을 별로 크게 하고 싶지 않다는 점에서, 실드의 잉크스팟 데칼은 이 HWS확장세트에 포함시키는 구성이 되었습니다.


HWS장비의 제2형태가 된 하이뉴 건담이 잉크스팟 위장무늬의 실드를 장비했습니다만, 표준 하이뉴 건담에 장착하면, 스니커문고에 그려져 있는 삽화의 이미지에 가까이 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래 이미지 참고 : 역자 추가)


카토키 - 처음 MG로 이즈부치씨가 그린 스플리터 패턴으로 도색해도 좋겠고, 과거의 작례나 일러스트를 참고로 자유롭게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MG Hi-ν 건담 Ver.Ka과 만드는 재미를 한층 폭넓게 할 HWS확장세트를, 건프라만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즐겨주었으면 한다.



MG Hi-ν 건담 Ver.Ka HWS 제2형태MG Hi-ν 건담 Ver.Ka HWS 제2형태


하이뉴건담 실드 잉크스팟 위장무늬하이뉴건담 실드 잉크스팟 위장무늬


출처 : http://p-bandai.jp/hobby/special–100000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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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기 Works2014.09.05 19:16

가조완료, 손이 많이 가는 킷


 

 설정화 자체가 다리가 짧아보이는 편이라 좀 걱정을 했는데, 실물도 다리가 짧아보입니다.^^;

 허벅지의 디자인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데요, 관절커버를 재현한 비닐필름 때문에 다리를 연장하는 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한 2미리 정도만 늘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은 괜찮은 편입니다. 몸통 부분은 부품 분할도 괜찮고 요밀조밀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좀만 들여다보면 손을 봐야 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가장 눈길이 가는 머리 한가운데 접합선입니다. 게다가 클리어 파츠가 맞물려 있어서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아예 잘라내서 구조 자체를 바꾸는 게 편해보입니다. 충분히 접합선이 안보이게 설계할 수도 있을텐데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반다이 기술의 집대성 사자비, 하이뉴 버카를 만들고 나니 더 그런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머리 부분에 한가지 더 큰 단점은 목 관절의 디테일이 아예 없다는 점입니다. 

나름 심심함을 메꾸기 위한 부품이 하나 목 관절을 둘러싸고는 있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가동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디테일, 볼륨 업은 필수로 보이네요.



 상반신의 밸런스는 좋은 편입니다만, 팔이 좀 얇다는 느낌이 듭니다. 관절커버 때문에 개수가 영 까다로울 듯 싶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관절 커버로 채용된 비닐필름이 괜찮아 보입니다만, 실제로는 너무 얇아서 다른 부품들에 비해 이질감이 듭니다.

 게다가 관절 틈새에 끼워서 고정하는 방식이라 두껍게 처리할 경우 조립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보기엔 그야말로 계륵입니다. 게다가 사이즈도 좀 어정쩡해서 세로로 주름이 생겨버리는 바람에 영 보기 안좋네요.

 조립하는 내내 이 관절커버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손가락이 좀 옛날방식이네요. 특유의 디자인이라 다른 HDM 같은 걸로 대체하기도 힘들고 그냥 이대로 만들어야 할 듯싶네요.





다리의 리볼버캐논 수납 개폐 기믹입니다. 내부 프레임 같은 건 없고 좀 휑합니다만, 열리는 각도가 워낙 좁아서 그리 신경을 쓰진 않아도 될 듯 싶습니다.



생각보다 관절 가동은 자유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발목과 발의 가동범위가 상당히 제한 적이기 때문에 멋진 액션포즈를 잡긴 어려워 보이네요.



다리의 관절 커버도 제가 생각했던 그런 이미지와는 상당히 거리가 있네요.


맘에 듭니다만 의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겠네요

 일단 전체적으로 접합선이 많습니다. 최신 MG에 길들여진 눈에는 그저 귀찮은 작업량으로만 보이네요.

나름 접합선을 가리기 위한 배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만, 3000엔짜리 킷의 한계인가요. 요샌 HG도 이런 접합선은 안보여주던데...

 도색 후 조립이 가능하도록 여기저기 손볼 곳도 있고, 디테일 업이나 단차 처리 등 어지간한 MG보다 손이 많이 가겠네요.

관절 커버는 질감이나 두께감을 늘리기 위한 아이디어가 하나 있는데, 적용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가벼운 맘으로 만들자고 사봤는데, 그러지 못할 듯 싶네요.

하지만 패트레이버 팬들에겐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온 것만으로도 반갑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도 적당하고 가조만으로도 나름 만족감이 있으니 어느정도 제작도구를 갖추신 분들께는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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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영

    제 눈엔 그래도 꽤 괜찮아보입니다.^^

    2014.09.06 10: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다시 읽어보니 너무 불만만 쓴 듯 하네요 ^^; 멋진 킷인데 바로 전에 조립한게 하이뉴버카라서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 되네요

      2014.09.06 13:34 신고 [ ADDR : EDIT/ DEL ]